뇌졸중센터 개소 후 올해 처음 가진 외부행사에 420여명 참석해 성황
영남대학교병원(원장 김오룡)은 지난 4일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암보다 무서운 뇌졸중 이야기"를 주제로 뇌졸중에 관한 질병 정보와 건강 상식을 제공하는 무료공개강좌를 개최했다.지난 2년간 원내에서 개소 기념 강좌를 열었으나 올해 처음으로 달서구에서 시민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행사를 열어 42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병연 뇌졸중센터장((신경외과 교수)의 인사말에 이어 "경동맥 협착"(이세진 신경과 교수) "급성 뇌경색의 혈전용해술"(이 준 신경과 교수) "뇌출혈의 치료"(최병연) "뇌졸중 환자의 재활치료"(박경아 재활의학과 전임의) 등의 강좌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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