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T·성애병원, ‘스마트병동 오픈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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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성애병원, ‘스마트병동 오픈 기념식’ 개최
  • 박해성 기자
  • 승인 2026.11.0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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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하이카디’ 도입
동아ST·메쥬·피플앤드테크놀러지·성애병원, 환자 안전 및 의료서비스 질 향상 도모

서울 영등포구 성애병원에 웨어러블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하이카디’가 도입됐다.

동아에스티(대표 정재훈)는 지난 11월 4일 메쥬, 피플앤드테크놀러지와 함께 서울 성애병원에서 스마트병동 오픈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성애병원 김석호 이사장, 장석일 의료원장, 김영진 병원장, 동아에스티 디지털헬스케어사업실 박희봉 실장, 메쥬 조성필 부사장, 피플앤드테크놀러지 한정호 상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스마트병동은 입원환자의 상태를 보다 세심하게 살피고 이상 징후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환자 중심의 의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축됐다.

동아에스티는 참여 기관 간 협력을 총괄하고, 환자 모니터링 솔루션의 원활한 도입과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메쥬는 웨어러블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하이카디’의 공급과 기술 지원을 담당한다. 피플앤드테크놀러지는 병원 내 의료기기 및 관련 시스템의 연동과 운영을 지원한다. 성애병원은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을 의료현장에 적용하고, 이를 기반으로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환자 관리체계를 고도화한다.

하이카디는 환자의 몸에 부착하는 웨어러블 의료기기로, 심전도, 심박수 등 생체신호를 연속적으로 측정하고 의료진이 환자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환자가 병상에 머무르지 않고 병동 내에서 이동하는 동안에도 생체신호 모니터링이 가능해 환자의 활동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

특히 환자의 생체신호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상태 변화나 이상 징후를 보다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응급상황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의료진은 환자의 생체신호 정보를 효율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반복적인 상태 확인 업무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상태 변화가 관찰되는 환자에게 보다 신속하고 집중적인 간호와 진료를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성애병원 김영진 병원장은 “스마트병동 도입의 가장 큰 목적은 환자가 입원해 있는 동안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며 “환자의 작은 상태 변화도 놓치지 않도록 의료진의 관찰과 대응을 지원하고, 환자와 보호자가 더욱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병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병동 구축은 각 기업이 보유한 기술과 역량을 연계해 의료현장에 적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환자 모니터링 솔루션의 활용을 확대하고, 의료진의 효율적인 환자 관리와 환자 안전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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