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부터 1박2일의 일정으로 타이페이 소재 대만 위생병원 수산 추휘수 전 병원장과 3명의 의사를 포함한 16명이 공도교회 이장호목사의 안내를 받아 에덴요양병원(병원장 박종기)을 찾아 뉴스타트병원 분원 설립문제 등을 논의했다.
현재 대만에는 뉴스타트 세미나를 주기적으로 시행하고는 있으나 뉴스타트 원리에 따라 생활치료를 시행하는 요양병원이 없는 상황. 이에 따라 우리나라에 암환자를 비롯한 각종 만성질환자들을 현대의학과 생활치료를 병행해 치료하고 있는 에덴요양병원이 있다는 것을 알고 이번에 찾아온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