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신문=정윤식 기자] 강원대학교병원(병원장 남우동)은 최근 ‘2025년 하반기 베스트닥터’를 선정하고 벽화 사이니지를 게시했다.
강원대병원은 ‘내 가족이나 지인에게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의료진’을 주제로 병원 직원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해당 설문은 지난해 11월 17일부터 28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됐으며 400여 명의 직원이 설문에 응답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설문 결과를 토대로 한 이번 베스트닥터에는 박진성 소아청소년과 교수, 이봉기 심장내과 교수, 류동열 심장내과 교수, 임인혁 가정의학과 교수가 최종 선정됐다.
박진성 교수는 2017년 강원대병원에 입사해 2021년부터 현재까지 소아청소년과 과장을 맡아 지역 어린이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박 교수는 교육수련실장을 겸하며 전공의 수련을 통한 인재 양성에도 노력하고 있다.
이봉기 교수와 류동열 교수는 각각 강원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 심혈관센터장을 맡아 365일 24시간 권역 내 심혈관질환 환자의 치료를 위해 불철주야 힘쓰고 있다.
이 교수와 류 교수는 권역 내 응급 심뇌혈관질환 환자들의 골든타임 사수를 위해 응급 진료 체계 개선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임인혁 교수는 코로나19 유행 당시 최전선에 나선 ‘코로나 영웅’이다.
평창, 경북, 강원 고성 및 속초 의료지원단 파견 근무를 하며 국민 건강을 위해 앞장섰고 현재는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장을 맡아 암생존자와 가족의 건강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임 교수다.
남우동 병원장은 “병원에 근무하는 직원들도 지역 주민이기에 어떻게 보면 지역 주민이 직접 이번 베스트닥터를 선정했다고 볼 수 있다”며 “직원들의 목소리에도 지속적으로 귀 기울여 의료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