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랜선 건강교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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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 랜선 건강교실 진행
  • 병원신문
  • 승인 2021.03.1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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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준 교수, 공무원연금공단과 함께 ‘당뇨병 8가지 궁금증’ 주제로 다뤄
경희의료원 랜선 건강교실 진행 모습.  사회자 이선희 씨(사진 왼쪽), 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오승준 교수.
경희의료원 랜선 건강교실 진행 모습. 사회자 이선희 씨(사진 왼쪽), 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오승준 교수.

경희의료원은 3월 17일 경희의료원 유튜브채널(http://bitly.kr/KHMC)에서 공무원연금공단과 함께하는 랜선 건강교실을 진행했다.

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오승준 교수의 온라인 특강 및 질의응답으로 꾸며진 이번 강좌에서는 진료 시 당뇨 환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사항 중 엄선된 8가지 질문이 구체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MBC 아나운서, TBS 교통방송 앵커 등 다수의 방송 경력을 가진 이선희 씨가 무상 재능기부로 참여해 더 큰 호응을 얻었다. 동시시청자 수는 180명, 누적 조회 수는 730회를 기록했다.

오승준 교수는 “당뇨병은 1년 365일 관리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되는 질환이자 관심과 이해도가 높을수록 더욱 잘 조절할 수 있는 질환으로서 균형잡힌 식습관, 체중 조절, 규칙적인 운동 등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합병증을 사전에 예방하고 삶의 질을 단계별로 높여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희의료원은 지난해 8월 공무원연금공단과 건강정보 콘텐츠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11월 18일을 시작으로 매월 랜선 건강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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