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컨설팅&헬스케어 업체인 가이아앤씨(주)(대표 손종희)는 지난해 12월1일 국내 최초의 인터넷병원인 파란 e병원(doctor.paran.com)을 오픈한데 이어 3월30일에는 엠파스(doctor.empas.com), 마이클럽(doctor.miclub.com)에도 인터넷병원을 각각 개원한다.

이로써 기존의 파란닷컴 회원만이 아니라 엠파스와 마이클럽의 회원들 각각의 웹사이트(doctor.paran, empas, miclub.com)를 통해 각종 건강정보 제공 및 다양한 의료컨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 병원 온라인예약과 온라인상담 편의와 닥터칼럼, 건강 관련 이슈 등의 다양한 정보를 인터넷을 통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가이아앤씨는 향후에도 보다 다양한 인터넷 포털사이트들과 제휴해 인터넷병원을 통한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가이아앤씨(주)는

가이아앤씨(주)(www.gaianc.com)는 기업체 건강/의료복지서비스 운영社로 일반인들보다는 기업체들 사이에서 널리 알려진 회사이다. 지난 2003년 창업이래 국내 100여개 공기업, 대기업의 임직원들의 복리후생강화를 위해 건강, 의료복지서비스 및 컨텐츠를 제공해왔다.

또한 급변하는 의료현실과 의료시장개방을 대비하여 기업체 제휴와 병의원 온오프라인 네트워크시스템 구축사업을 밑바탕으로 독자적인 메디컬 브랜드 개발해 오고 있다.

가이아앤씨(주)는 또 세계 어린이 전염병예방을 위한 백신연구개발기구 IVI(국제백신연구소)의 후원회인 기빙클럽 회원사로 지난 8∼9월에 2차례에 걸쳐 백신연구기금 모금 자선파티를 열었고 현재도 제휴된 병원과 기업체에 모금함 설치운동을 통해 질병으로 신음하고 있는 세계 어린이들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