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약과 결실 주제로, 보험심사팀 대상
경희의료원은 최근 의료원 강당에서 도약과 결실을 주제로 2005학년도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봉암 의무부총장겸 의료원장, 김낙인 QI 위원장를 비롯해 200백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0개 부서의 활동결과에 대한 구연발표가 있었다.
1부는 홍성언(방사선종양학과)교수, 2부에는 배종우(소아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2005 QI 경진대회에서 "재원심사 도입에 따른 수익 증대 효과 분석"을 주제로 발표한 보험심사팀 심사계가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심사계에서는 QI활동을 통해 삭감률을 1.2%에서 0.23%로 낮춰 약 2억3천600만원을 절감했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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