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표창을 수상한 전북금연지원센터와 소규모 사업장을 담당하고 있는 문해민 간호사는 2015년 6월 개소 이래 금연 홍보 활동을 기획·추진해 왔다.
전북금연지원센터와 문해민 간호사는 찾아가는 금연지원 서비스와 집중치료형 금연캠프를 운영해 전북 도민의 건강 수준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북금연지원센터 오경재 센터장은 “센터의 다양한 금연지원서비스가 전라북도민의 건강증진 및 흡연율 감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다가오는 2020년에도 흡연으로부터 자유로운 전라북도를 만들기 위해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