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병·의원 구인 구직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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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병·의원 구인 구직 앱 출시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9.10.2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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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리아, 개원 컨설팅까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
메디코리아(대표 전상호)는 의사와 의료기관의 구인·구직은 물론 개원 컨설팅까지 한 번에 서비스하는 앱을 개발해 출시했다.

메디코리아는 “이번에 출시한 구인·구직 및 개원 컨설팅 앱은 의사와 병·의원이 서로 자신이 원하는 조건에 맞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며 “이를 통해 구인·구직을 원하는 쌍방에 신뢰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고 소개했다.

특히 “의사가 이직을 희망하거나 병·의원이 역량 있는 의사의 충원 등을 고려할 때 의사나 이 플랫폼을 활용한다면 메디코리아 전문 헤드헌터들이 구인구직에 대한 업무를 대행해 고객은 본인의 업무에 치중하면서도 적극적인 어필은 물론 검증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원스톱-논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차별점”이라고 강조했다.

기존의 구인·구직 사이트나 헤드헌팅 회사에서는 의사의 정보만 습득해서 기계적으로 매칭해 줄 뿐이었지만 이 앱은 이같은 한계를 극복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메디코리아 전상호 대표는 “병·의원과 의사의 구인·구직부터 병·의원 개원을 위한 전문적인 컨설팅까지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이뤄질 것”이라며 “향후에는 기존 헤드헌팅 회사와 의료컨설팅의 문제점을 보완하면서도 단순히 봉직의뿐만 아니라 개원의를 위한 전문 경영 컨설팅 서비스까지 갖춘 병·의원 구인구직·채용·개원 전문 플랫폼으로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30여 년의 개원·경영 등 전문 컨설팅 경력이 있는 임직원이 활약하고 있어 구직이나 병·의원 개원을 원하는 의사 고객의 강점과 약점 등을 보다 더욱 면밀하게 분석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정보를 담아 의료업계 구인구직, 개원·경영컨설팅 등을 꾀하는 관계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국내 최대 규모 의료인력 채용 및 컨설팅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앱을 사용하려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메디코리아로 검색하거나 인터넷에서 www.medicorea.com에 접속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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