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잘크톤 베트남 VAFF에서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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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잘크톤 베트남 VAFF에서 금상 수상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7.08.3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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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 Awards’ 로고 사용권 획득, 품질에 대한 신뢰성 입증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조성배)의 어린이 영양음료 ‘잘크톤’이 베트남 기능성식품협회 VAFF(Vietnam Association of Functional Foods)에서 주관하는 Golden Awards 시상식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VAFF Golden Awards는 베트남에 유통 중인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성과를 낸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베트남의 건강기능식품 시장 발전을 위해 매년 우수 제품을 선별해 발표, 베트남 현지에서 신뢰를 인정받는 권위 있는 행사다.

올해 선정된 기업 가운데 조아제약 잘크톤이 한국산 수입제품 중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이번 수상으로 잘크톤은 ‘Golden Award’ 로고 사용권을 획득해 품질에 대한 신뢰성을 인정받게 됐다.

잘크톤은 2013년 베트남 수출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7만병 이상 판매되며 어린이 성장과 두뇌 발달을 위한 대표 건강음료로 자리잡고 있다. 또 2016년에 출시한 두뇌발달에 도움을 주는 ‘스마트디노’와 키 성장을 돕는 ‘롱디노’ 등 베트남 전용 어린이음료와 함께 키즈 라인업을 견고히 다져나가고 있다.

조아제약 정호석 베트남 사무소장은 “베트남 식품협회에서 공인하는 ‘Golden Award’ 로고 사용권 획득을 계기로 조아제약의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감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며 “잘크톤 관련 시리즈 제품 개발 및 타사와 차별화된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라인업을 확대해 베트남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대표 브랜드로 발돋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아제약은 지난해 4월 개설한 베트남 호치민시 7군 지역의 대표사무소를 현지 유통 총괄 및 마케팅 전략 집행과 함께 신규 거래처 발굴 등 동남아 국가 수출 활성화를 위한 전진기지로 활용하고 있다. 현재 베트남 내 서클K와 B’s Mart 등 편의점과 Citi Mart 등의 소매점과 제품공급 계약을 맺었으며 HTV채널을 통해 TVC 방영 및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한 광고 상영과 편의점 매장에 부착되는 포스터 제작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뿐만 아니라 조아제약의 공식 파트너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활용한 활발한 프로모션 전개로 베트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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