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한 임상강사,136편 논문 중 최고 우수성 인정받아
제4차 아시아 응급의료학술대회 29개국 1천717명 참가 성황
제4차 아시아 응급의료학술대회 29개국 1천717명 참가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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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한 임상강사는 '우리나라 심장정지 환자에서 119구급대의 현장 응급처치표준지침 준수와 생존자의 좋은 신경학적 예후 간 관계'란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 연구는 전국 심정지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119구급대원이 현장에서 적절한 응급처치를 시행할 때, 심장정지 환자가 생존 후 신경학적 손상을 받지 않고 양호한 상태로 퇴원하는 비율이 높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 상은 이번 학술대회에 발표된 136편의 논문 중 국내외 10명의 심사위원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가장 우수하다고 인정되는 논문의 저자에게 주어지는 영예다.
한편 제4차 아시아응급의료 학술대회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총 29개국 1천717명(국내 1천434명 해외 283명)이 참가하는 등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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