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마음병원 개원 6주년 기념식
제주 한마음병원(원장 김원규)은 최근 병원 1층 로비에서 전체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6주년 기념식을 가졌다.이날 우수직원 10명에 대하여 표창 및 부상으로 해외여행권이 주어졌으며, 직원자녀 14명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을 함께 가졌다.
김원규 원장은 기념사에서 “변화하는 의료산업에 적극 대처하는 자세를 갖고 병원 발전과 개인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제주도민의 마음속에 항상 사랑이 있는 병원, 믿음이 있는 병원, 희망이 있는 병원으로 자리잡아 건강할때나 아플때나 도민 여러분의 건강을 항상 지켜드리는 병원으로 거듭나자”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 각 병동 입원환자와 인공신장실, 물리치료실에서 치료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축하 떡을 나누어 드리고 빠른 쾌유를 기원하였으며, 1층 로비에서는 본원을 찾은 이용객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다과와 어린이들을 위한 매직풍선,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우수직원
간호부 지정란, 문지연, 이지영, 오미혜, 고경란, 진료부 강철우
총무과 강재희, 시설과 김성희, 원무과 조성찬, 진단검사의학과 이주경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