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환경 적응해 입사 1년 넘긴 데 대한 축하와 감사의 의미 담은 행사
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광현)이 입사 1주년을 맞은 새내기 간호사들을 위해 최근 신관 6층 세미나실에서 ‘신규간호사 첫돌잔치’ 행사를 개최했다.가족과 동료, 친구 등의 축하 영상메시지, 케이크 커팅, 축하공연 등 다양한 축하이벤트로 진행된 이 행사는 입사 1년을 넘긴 신규 간호사들의 자긍심과 사명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광현 병원장은 “신입 간호사들이 낯선 환경에 잘 적응해 1주년을 맞은 데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따뜻한 분위기의 근무환경을 조성해 훌륭한 선배 간호사가 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윤영선 간호국장은 “간호국은 신규 간호사들을 위한 일대일 맞춤 교육을 진행해 신규 간호사들의 역량 강화와 책임감, 안전관리 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련한 간호사가 될 수 있도록 선후배 간호사들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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