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성질환의 해결' 임상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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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성질환의 해결' 임상심포지엄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5.09.3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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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상계백병원, 10월7일 오후 7시 개최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병원장 김홍주)이 지역 개원의를 대상으로 10월7일 오후 7시부터 병원 17층 강당에서 '노인성 질환의 해결'을 주제로 제7회 임상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노인성 우울증의 진단과 치료(유승호 교수, 건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립선 비대증의 진단과 치료(유지형 교수, 상계백병원 비뇨기과) △골다공증 진단과 치료(임동주 교수, 상계백병원 척추센터) △외래에서 흔히 보는 기억력 장애(이종윤 교수, 국립중앙의료원 신경과) △떨림의 감별진단(백종삼 교수, 상계백병원 신경과)의 최신 치료지침이 발표된다.

김홍주 병원장은 "지역의 개원 의사에게 진료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노인성 질환을 중심으로 강의를 준비했다"며 "지역 개원의 선생님들이 진료 시 실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심포지엄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무료로 사전등록 신청을 통해 참석 가능하며 참석자에게는 연수 평점 3점과 강의교재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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