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병원 이동근 대표원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번 세미나는 5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진행됐다.
첫째, 개원가에서 흔히 접하는 외과적 질환의 진단-급성충수돌기염, 담낭염, 탈장(대장항문외과 정혁준 과장), 둘째, 치질의 진단과 보존적 치료 및 수술이 필요한 경우(대장항문외과 정규영 부장), 셋째, 당일치료내시경, 내시경합병증 대처방안(이경훈 부장), 넷째, 위축성 위염의 확대내시경 (소화기내과 김형훈 과장), 다섯째, 의뢰환자 Hot Line 절차(소화기내과 한경화 행정부장) 순으로 특강이 이어졌다.
이날 참석한 병원장들은 지역사회 내에 새로운 소통의 장이 마련되어 기쁘고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협력체계를 긴밀하게 이어나가길 원했다.
이동근 대표원장은 “지역 병원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지역 거점병원으로서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더 나아가 환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적정한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혁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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