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청, JIFSAN과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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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청, JIFSAN과 양해각서 체결
  • 최관식
  • 승인 2005.09.0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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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은 지난 7월 발족한 위해분석센터 운영체계를 강화하고 위해분석 분야 전문가 양성 및 국제협력 강화를 위해 1일 미국 FDA와 메릴랜드대학이 공동 설립한 JIFSAN(Joint Institute for Food Safety and Applied Nutrition)과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식약청과 JIFSAN은 △JIFSAN의 위해분석 기법 전수를 통한 전문가 양성 △위해분석 전문가 양성을 위한 식의약청의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 △상호 공동 관심사항에 대한 협력연구 실시 및 정보교환 △FDA/CFSAN 및 JIFSAN과의 지속적 협력추진 및 정보통로를 위한 식의약청 직원의 장기파견 △식의약청 주최 위해분석 1차교육(2005년 10월 예정) 실시 등에 합의했다.

식의약청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위해평가 능력제고와 전문가 육성 및 위해관리기법의 국내 전파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으며, 향후 국내 및 아시아 지역에서 위해평가 관리의 선도적 역할 수행을 위한 기틀을 조성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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