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안과, 개원 10주년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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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안과, 개원 10주년 기념행사 개최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5.06.2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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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10년 비전 선포식도 가져
국내 노안수술 선도병원인 아이러브안과(대표원장 박영순)가 오는 7월4일 개원 10주년을 맞이하며 6월26일 개원 10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아이러브안과는 ‘안경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난 27년 간 끊임없이 노력해온 라식·노안수술 분야 명의인 박영순 원장이 대표원장 자리를 맡고 있다. 박 원장은 국내 최초로 ‘국제노안연구소’를 설립, 시력교정술의 미개척 분야였던 노안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이날 개원 10주년 행사에서는 아이러브안과가 ‘세계 수준의 노안수술 및 시력교정전문 병원’으로 성장하기 위한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비전을 선포하는 자리가 됐다.

박 대표원장은 아이러브안과의 핵심가치를 △고객중심(best care) △인재존중 (excellence) △혁신추구(innovation) △사회공헌(contribution) 등 네 가지로 정립했다.

심윤조 국회의원과 김남조 시인, 방사익 삼성서울병원 교수, 허준영 (사)스포츠닥터스 이사장 등 150여명의 내빈이 함께 한 이날 행사에서는 박 대표원장의 ‘아이러브안과 10년 도전과 변화 두려운 적 없다’ 출판기념회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신간에는 아이러브 10년의 기록과 아름다운 소통을 중심으로 박 대표원장의 삶과 진료철학 등 병원경영의 크고 작은 에피소드들을 담았다.

아울러 소프라노 김희정(경희대 교수) 씨의 축가를 비롯해 박 대표원장의 깜짝 공연도 이어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영순 대표원장은 “아이러브안과 개원 이후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훌륭한 팀워크와 시스템이 구축된 것 같다”며 “지금은 한 단계 더 도약해야 하는 시기로, 내·외부 고객만족에 주력하고 사회봉사 기회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첨단의료장비와 개인맞춤 시력교정술 등 최고 수준의 인프라를 갖추고 중·장년층 노안수술 국내 최다 건수를 기록하고 있는 아이러브안과의 박 대표원장은 오랜 기간 몽골, 미얀마 등지에서 해외의료봉사활동을 해왔으며 작년부터 (사)스포츠닥터스의 명예고문으로 베트남, 중국 등에서 의료봉사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또한 대한체육회와 공동으로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무료 시력교정수술을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아이러브안과에서는 이번 10주년 행사에 맞춰 노안수술을 할 경우 수술환자의 직계 가족 1인 라식, 라섹 무료시술 또는 노안수술비용 100만원 할인 중 선택하는 이벤트를 6월26일부터 시작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러브안과 홈페이지와 모바일,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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