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노동조합 사랑의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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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노동조합 사랑의 후원금 전달
  • 박현 기자
  • 승인 2015.06.2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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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 주최 알뜰바자회 수익금 200만원 불우환우 위해 쾌척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후)은 병원내 노동조합(지부장 이봉녕)이 불우환우를 위한 사랑의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6월24일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전북대병원 노동조합이 지난 5월18일부터 22일까지 병원 암센터 앞 광장에서 개최한 알뜰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이다.

전북대병원 노동조합은 지난해에도 알뜰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 200만원을 불우환우를 위한 후원금으로 전달했으며 조합원들의 정성을 모아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이봉녕 지부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알뜰바자회에 참여해주신 직원 및 내방객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조합원들의 정성이 불우 환우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성후 병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좋을 일에 나서준 노동조합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병원에 입원 중인 불우환우를 위해 소중하게 잘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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