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휴양소 운영 직원만족 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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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휴양소 운영 직원만족 충족
  • 김명원
  • 승인 2005.08.1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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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은 교직원 복리후생 증진과 조직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설악산과 동해바다가 있는 강원도 양양의 낙산해수욕장 내 펜션 "연어의 고향"에서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한 달간 하계휴양소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하계휴양소 "연어의 고향"은 해변 바다마을과 솔 숲 사이에 위치하여 조용하고 아늑하며 숲속 바베큐 가든과 잔디 정원등의 시설이 잘 갖추어진 유럽풍 고급 별장식 펜션이다.

이번 하계휴양소 운영으로 인해 지금까지 가톨릭중앙의료원에서 운영 중인 콘도 이용의 어려움을 상당부분 보완하게 되었으며, 총 이용인원은 2박 3일 기준으로 15회에 600여명의 교직원 가족이 이용했다.

특히 각 차수별로 휴양소를 이용하는 첫날에는 펜션 내 바베큐 파티장에서 삼겹살 바베큐 파티를 제공하여 처음 만나게 되는 교직원 가족들 간에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이용가족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성모병원은 이번 하계휴양소 운영상 문제점과 건의사항들을 검토 보완하여 앞으로 보다 많은 교직원들이 효율적이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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