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환자 유치 사업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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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환자 유치 사업설명회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4.06.2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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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월) 부산, 7.1(화) 서울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전략, 외국인환자 유치 시 유의사항, 의료분쟁 해결 등 전문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설명회가 부산과 서울에서 개최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정기택)은 오는 6월30일(월) 부산에서, 그리고 7월1일(화) 서울에서 ‘외국인환자 의료분쟁 해결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 2009년부터 진행돼온 이번 전국설명회에서는 정부기관(한국보건산업진흥원,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체류관리과,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및 유치등록기관(연세세브란스병원, 광동한방병원, 태오름한의원)에서 주요 정부정책뿐만 아니라 실제 사업을 하는 데 있어 그동안 쌓아온 주요 노하우 및 정보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들 정부 및 민간기관에서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실무전문가들이 직접 발표자로 나선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13년도 외국인환자 유치실적 분석 및 시사점(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동우 실장) △메디컬비자 발급 및 외국인환자 초청 시 유의사항(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체류관리과) △외국인환자 의료분쟁 현황 및 합리적 해결 방안(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우수사례(연세세브란스병원 이인표 팀장, 광동한방병원 성진 팀장, 태오름한의원 이동근 이사) 등이 발표된다. 이를 통해 올해로 사업 6년차를 맞는 외국인환자 유치사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설명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과 유치업체 및 본 사업에 관심 있는 사람은 사전접수 없이 설명회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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