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보훈복지서비스 제공에 온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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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보훈복지서비스 제공에 온 힘
  • 한봉규 기자
  • 승인 2013.12.0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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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병원 원무1팀장 이종진 씨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들은 물론 일반 지역주민들에 대한 최상의 친절서비스 제공을 통해 환자가 행복해하는 병원, 직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는 병원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해나가겠습니다.” 보훈공단 중앙보훈병원(병원장 하우송) 원무1팀장 이종진(53) 씨.

지난 1953년 보건사회부 산하 제2구호병원으로 설립된 이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들을 비롯해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보다 향상된 진료환경의 제공 속에 이들에게 따뜻함과 정성을 다하며 온기가 도는 포근하고 사랑이 넘치는 병원을 만들어 가고자 오늘도 고객 향한 최상의 원무행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원무1팀 가족들.

이 팀장은“저희 부서는 국비진료와 감면진료, 각종 보장구의 제작공급 및 수리 등과 같은 업무 영역을 통해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두고 일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병원 이용에 있어서 조그마한 불편, 불만 사항도 없도록 투명하고 깨끗한 열린 원무행정서비스 제공을 실시함으로써 고객만족, 고객감동은 원무1팀이 책임진다는 자세 속에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

또한 이 팀장은 “친절은 병원서비스의 기본인 만큼 잦은 친절교육 및 친절사원표창과 함께 업무 개시 전에 하는 고객맞이 친절인사와 더불어 고객편의 안내 데스크와 불편 불만 사항 즉시처리 등과 같이 CS운동과 관련해 직원 모두가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를 갖고 활발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친절서비스에 항상 많은 고민과 연구를 아끼지 않고 있음을 강조.

더불어 방문재활서비스, 가정간호서비스 활성화, 찾아가는 보장구서비스 확대 등 이른바 고객을 직접 찾아뵙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Bohun-This 서비스를 실시해 큰 호응 얻고 있으며 작년에는 준정부기관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기대 이상의 최대 성과를 올린 것이 큰 수확임을 강조하는 이 팀장은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작은 보템과 도움이 된 것이 무엇보다도 가슴뿌듯한 순간이었음을 되새겨본다고.

국가유공자와 참전 군인들에 대한 실질적이고 피부에 와닿는 보훈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들의 삶의 질이 조금이나마 향상되는 동시에 이에 만족을 느끼며 병원 문을 나서는 고객들의 뒷 모습을 보는 순간이 가장 보람된 때임을 다시 한 번 더 느껴본다는 이 팀장.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와 보장은 멈출 수 없으며, 이들에 대한 최고의 보훈복지서비스 제공은 더 향상되고 발전되어야함은 당연하다고 강조하는 이 팀장은 앞으로 직원들의 화합과 단합을 통해 고객들에게 따뜻함과 정성을 드리며 온기가 넘쳐흐르는 평안하고 안락한 최상의 병원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데 온 힘을 다해나갈 것을 이 자리를 빌어 굳게 다짐해본다고.

평소 털털하고 정이 넘치는 이웃 집 아저씨이자 집안의 큰 형과 같은 자상한 모습으로 원내, 외 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터운 이 팀장은 평상시 업무로 인해 바쁘고 분주한 나날의 연속이지만 시간이 날 때면 배낭을 메고 산의 정상을 찾아 삶의 스트레스를 잠시 털어놓는 순간이 가장 즐겁고 행복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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