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 열정, 긍정의 간호세계 펼쳐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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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 열정, 긍정의 간호세계 펼쳐 나가
  • 한봉규 기자
  • 승인 2013.11.2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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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병원 간호부 간호교육행정팀장 정혜경 씨
“다정, 긍정, 열정의 정신을 추구하는 의료원의 경영이념에 발맞춰 저희 간호부 또한 체계적인 간호교육과 완벽한 간호행정시스템을 통해 보다 향상되고 보다 질 높은 환자중심의 간호세계를 펼쳐나가는 데 최선을 다해나갈 것을 굳게 약속드립니다.” 중앙대학교병원(의료원장 김성덕) 간호부 간호교육행정팀장 정혜경(50) 씨.

부서장을 필두로 간호인력 확보와 전문교육, 인력배치, 간호복지 향상 을 비롯한 전반적인 간호행정 업무 등을 담당하며 최고의 실력과 능력을 갖춘 간호사 육성을 통해 환자위한 최상의 간호서비스를 보여주는 데 여념이 없는 간호부 요원들.

더불어 간호사는 환자간호를 제공하는 최고의 전문직종이라는 자부심과 함께 최고의 실력과 능력을 토대로 사랑과 희생이라는 간호의 기본정신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오늘도 간호교육과 행정업무에 충실하며 나름의 맡은 역할에 남다른 보람과 긍지를 안고 생활하고 있다는 정 팀장.

정 팀장은 “저희 간호부는 간호의 전문성 향상과 실무역량을 강화 및 Refresh를 위한 다양한 간호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는데 역점을 두고 일하고 있다”며 “이와 같은 교육을 통해 현장의 간호사들이 환자 위한 최고의 간호서비스 제공은 물론 병원 이용객 모두에 대한 고객친절서비스는 우리 간호사들이 책임진다는 자부심과 자긍심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곧 다른 병원과의 차별화와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 큰 수확이자 결과”임을 강조.

또한 정 팀장은 “수준 높은 간호환경과 실무역량강화 위한 간호교육 시스템은 원외 간호사들에게 질 높은 교육현장으로 제공 되고 있으며 간호대 학생의 임상실습을 비롯해 교수들에 대한 임상연수와 더불어 국내외 간호대학과 다른 병원들을 위한 견학 및 단기연수의 교육 현장으로서의 좋은 모델이 되어가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더 알차고 내용 있는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된 간호현장을 만들어 가는데 힘써 나갈 것을 굳게 약속해본다고.

특히 최근에 Koica Q-Health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베트남 꽝남중앙병원 간호사들에 대한 초청연수프로그램을 완벽하게 이끌어냄으로써 국내병원에 대한 대외적인 이미지 제고는 물론 간호부의 위상과 업적을 확고하게 자리메김 한 것이 무엇보다도 자랑스럽고 가슴뿌듯한 순간이었음을 강조하고 싶다는 정 팀장.

마지막으로 그녀는 “간호는 사랑과 배려 그리고 자기 희생이지요. 나보다는 남을 위해 먼저 생각하고 우선하는 역지사지의 마음가짐이 최고의 간호가 아닌 가 생각해본다”며 “저 또한 환자중심, 고객중심의 간호철학을 가슴 속 깊이 새기며 진정한 사랑과 배려가 담긴 어머니와 같은 아름다운 간호를 펼쳐나가는데 게을리하지 않을 것을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약속한다”며 간호의 중요성과 필요성 그리고 소중함에 대해 한 번 더 강조.

동료, 선·후배 간호사를 위한 다양한 간호행정, 교육 및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의 하루 하루 일과 속에 적지 않은 연구와 공부에 다소 바쁜 나날의 연속지만 여유가 생길 때면 가까운 동료들과 함께 맛집을 찾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영양보충을 통한 새로운 에너지를 심어보는 순간이 가장 행복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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