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에게 먼저 다가가 먼저 손을 내밀며 이들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충분히 들어주고 이해하려는 자세를 보여줄 때 고객들 또한 마음을 열고 자신들을 격려해주는 것이 서로의 '이심전심'의 마음이 아닌 가 생각해본다는 그녀는 병원 근무의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변치 않는 자세로 '고객은 곧 내 가족'이라는 친절마인드를 머리 속에 새기며 자신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하는 역지사지의 서비스를 실천하는데 한 치의 흔들림이 없을 것임을 이 자리를 빌어 굳게 약속.
또한 평소 '미소천사'라는 애칭에 걸맞게 아무리 힘들고 짜증이 나는 일이 있어도 내색하지 않고 늘 미소와 웃음으로 고객을 대하는 직원으로 소문이 자자한 것은 물론 어르신들로부터는 예의바르고 인사 잘하는 병원인으로도 칭찬 일색인 그녀는 앞으로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과 존경을 받을 수 있는 고객의 영원한 친절 도우미이자 심부름꾼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일해 나갈 것을 한 번 더 힘주어 다짐해본다고.
정 대리는 “지난 봄에는 독감과 장염으로 인해 아픈 몸으로 업무를 보고 있었는데 고객들이 안색이 안 좋아 보인다며 따뜻한 쌍화차를 건네주며 격려해주는 모습 속에 많은 것을 깨달아 본적이 있었다”며 “이와 같은 고객들의 작은 배려와 말 한 마디에 감동을 받은 만큼 저 또한 고객들에게 무엇을 바라고 원하지 않는 순수하고 진실된 마음이 담긴 최상의 친절서비스를 보여주는데 게을리하지 않을 것을 마음 속으로 다짐해본다”며 마음을 열고 먼저 다가가는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새삼 느껴본다고.
더불어 정 대리는 아픈 몸을 이끌고 병원을 찾아온 고객들이 치료가 잘 되어 건강한 모습으로 '고맙다', '직원들 덕분에 건강을 회복한 한 것 같다'라는 말을 건네 주며 병원 문을 나서는 고객들의 평온한 뒷 모습을 바라 볼 때가 병원인으로 느껴보는 가장 보람된 순간이 아니겠느냐고 강조.
평소 '환자를 내 가족같이 생각하며 생활하자'를 모토로 삼고 병원생활에 충실하고 있다는 그녀는 집에서는 최근에 출산한 쌍둥이 남매와 큰 아이를 위해 맛있는 요리를 해줄 때가 가장 행복하다며 가정에서는 건강을 주는 요리사로서 병원에서는 진정한 마음을 전하는 아름다운 미소천사로서의 생활에 충실 할 수 있도록 하루 하루를 보람있고 의미있게 보내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을 굳게 다짐해 본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