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100세 지켜나가는 검진센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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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100세 지켜나가는 검진센터로
  • 한봉규 기자
  • 승인 2013.04.12 07: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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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 선병원 국제검진센터 간호부장 박희숙 씨

 

“우수한 의료진과 최첨단 장비 및 최고의 시설 환경을 갖추고 고객만족이 최우선 이라는 대명제 속에 끊임없는 서비스 교육과 전문 기술교육의 창출을 통해 100세 건강과 100세 행복을 지켜나가는 데 저희센터가 앞장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유성 선병원 국제검진센터(이사장 선두훈) 간호부장 박희숙(52) 씨.

△고객이 있기에 병원이 존재한다는 신념 △평생을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다시 찾고 싶은 병원 이라는 새로운 병원 문화의 패러다임을 주 목표로 국내 최고의 전문 의료진과 최첨단 의료장비는 물론 세계적인 병원설계사에 의한 최상의 친 환경적인 병원설계, 세계최초 검진센터 JCI인증 획득 등과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차 세대 검진센터의 위용과 더불어 중부권 최초, 최대의 건강검진시스템을 통해 국내외의 고객들의 100세 건강의 꿈을 실현시켜나가는 데 있어 각자의 역할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국제검진센터의 요원들.

특히 센터를 방문해주시는 고객들이 주어진 프로그램에 따라 신속하고 정확한 검진을 마칠 수 있도록 곳곳에 배치된 전문적이고 특화된 실력을 갖춘 각 분야의 전문 간호사들에 의한 최상의 안내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화된 세계적 수준의 고품격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남다른 열정과 노력을 아끼지 않으며 오늘도 각자에게 주어진 역할과 임무에 온 정성을 다하고 있는 간호요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보내고 싶다는 박 부장.

박 부장은 “간호사들의 관리와 교육은 물론 부서 간의 긴밀한 교류를 통한 업무 협조등과 임무 완성을 통해 검진센터가 원활히 돌아 갈 수 있는 가교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며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검진센터로 출발한 만큼 근무자 모두가 단단한 각오가 필요하겠지만 특히 저희 간호사들은 고객감동과 고객감격은 간호부가 앞장서 책임진다는 특별한 굳은 의지가 더 요구되는 상황에서 보다 철저하고 보다 완벽한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남다른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라며 고객케어 만큼은 조금의 실수나 흔들림이 없도록 각자의 맡은 바 역할에서 노력에 노력을 경주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힘주어 강조.

박 부장은 “이번에 출범한 검진센터는 30년 가까운 노하우와 실력을 통해 새롭게 결집된 검진문화의 대표주자로 자리메김 할 것을 확신한다”며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 결과 가 아닌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탄생한 만큼 고객중심, 고객위주를 표방하는 새롭고 혁신적인 고품격의 검진을 실현시켜나가는 그야말로 세계적인 검진센터로 전혀 손색이 없을 것”임을 재차 강조해본다고.

또한 박 부장은 자신부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센터가 지역주민은 물론 국내, 외 고객들로부터 사랑과 존경을 받을 수 있도록 자기 계발에 온 힘을 다해나갈 것을 약속하는 한편 모든 간호사들에게도 다양하고 폭 넓은 교육과 실력향상을 위한 노력에 게을림이 없도록 철저를 기해나갈 것을 다짐한다며 모두가 일에 대한 열정과 열의를 갖고 센터 발전에 도움이 되어 줄 것을 한 번 더 당부한다고.

글로벌화된 시대에 발맞춰 한국의 높은 IT 역량과 수준 높은 인재양성을 통해 앞으로 센터가 명실상부한 차별화되고 특화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지향하는 검진센터로의 반석 위에 우뚝서기를 기대해본다는 그녀는 자신 또한 간호와 센터의 주요 책임자로서의 위치에 걸맞게 센터가 하루가 다르게 발전되어가는 데 작은 도움과 보템이 될 수 있도록 맡은 업무에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열심히 일해 나갈 것을 이 자리를 빌어 굳게 다짐해본단다.

많은 고객이 몰리는 평소는 물론 토요일의 검진시스템 가동으로 하루 하루가 분주하고 바쁜 나날의 연속이라 개인적인 여유가 넉넉치 않지만 시간이 날 때면 병원 일을 잠시 뒤로하고 인근에 위치한 갑천의 잘 꾸며진 강 주변을 걸으며 혼자만의 사색을 즐기는 때가 가장 행복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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