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심사간호사회, 제6회 한마음 등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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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심사간호사회, 제6회 한마음 등반대회 개최
  • 박현 기자
  • 승인 2012.10.3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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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3개 지회 및 제주지부에서 모두 800여 명 참가
이영 회장 “도약 위한 나이테 품는 시간 기대”

보험심사간호사회(회장 이영ㆍ서울아산병원 적정진료팀장)는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10월과 11월 서울지회를 포함한 전국 13개 지회와 제주분회에서 전국의 명산을 찾아 '제6회 한마음 등반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회원과 회원 가족 등 전국에서 모두 800여 명이 참가한 이 행사는 국민건강향상을 염원하는 보험심사간호사들의 소망과 회원 간 단합 및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지회와 경기, 인천, 강원, 대전, 충북지회 등은 10월6일 각각 북한산과 광교산, 관모산, 강릉솔향수목원, 보문산, 청남대 등산로 등에서, 부산은 10월27일 이기대해안길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충남지회는 11월3일 마곡사에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영 회장은 “지난 여름 뜨거운 햇살을 가려주던 나뭇잎이 겨울 채비에 들어가며 예쁜 단풍옷을 갈아입듯 올 한 해 국민건강 향상과 건강보험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애써온 회원님들이 재충전의 기회를 갖고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나이테를 품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행사를 마련했다”며 “회원 간 친목도모는 물론 회원 개개인이 더더욱 성장하고 국민건강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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