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서비스의 핵심이자 키워드는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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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서비스의 핵심이자 키워드는 '소통'
  • 한봉규 기자
  • 승인 2012.10.2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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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안과병원 라식센터 수 간호사 김태진 씨

“병원 직원 모두가 진실성이 담긴 소통과 공감의 마음가짐을 갖고 고객을 대할 때 고객들 또한 병원을 사랑하고 아껴주리라 확신해 봅니다.” 한길안과병원(이사장 정규형) 라식센터 수간호사 김태진(34) 씨.

환자 질병 치료를 위한 질 높은 의료서비스가 무엇보다도 중요하지만 이에 못지 않게 고객들이 내 집같이 보다 편안하고 안락한 마음으로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내 가족, 내 친구를 대하듯이 친근하게 여기며 상대방을 우선하는 역지사지의 마음을 베푸는 자세 또한 병원의 경쟁력이자 고객서비스의 가장 핵심적인 덕목이 아니겠느냐고 강조하는 김 간호사.

또한 김 간호사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친절서비스가 있지만 병원 문을 들어서는 순간부터 나갈 때까지 고객들이 무엇을 원하는지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를 정확히 꿰뚫고 공감해주려는 자세 즉, 고객과 소통하려는 적극적인 행동과 모습을 보여 줄 때 고객감동, 고객감격은 자연히 성취되리라 굳게 믿어 본다고.

김 간호사는 “수술상담과 인력관리 등의 업무를 통해 예전에는 단순한 의무감으로 일해 왔지만 지금은 일과 나에 대한 비전과 미래를 갖고 하루 하루 의미있게 보내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보다 깊은 전문적인 지식 함양과 동시에 병원생활을 한층 더 즐겁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부단히 저 자신을 닦고 노력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생활해 나갈 것을 다짐해 본다”며 하루 24시간이 헛된 시간이 아닌 보람과 자부심을 느껴가는 순간 순간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병원생활에 충실할 것을 다시 한번 굳게 약속.

김 간호사는 또한 “병원은 고객의 아픈 곳을 치료하고 어루만져주는 곳인 만큼 직원 하나 하나의 고객에 대한 사랑과 희생은 필수적일 것”이라며 “저 자신 또한 보다 향상된 실력과 능력을 통해 고객들이 병원 이용에 만족과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병원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과 보템이 되는 병원인으로 남고 푼 것이 지금의 작고 소박한 바람”이라며 앞으로 맡은 업무에 조금의 차질도 없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을 한번 더 힘주어 강조.

평소 서글서글하고 꾸밈이 없는 자세로 고객에게 진실되게 다가가는 간호사로 소문이 자자한 그녀는 센터를 찾아오는 고객들로부터는 친절하고 상냥한 상담사로 주위의 직원들부터는 마음 훈훈하고 다정다감한 미인 간호사로 칭찬이 무성함은 물론업무 또한 완벽하고 똑 소리 나는 일처리로 책임감 강한 관리자이자 수간호사로 병원의 많은 분들로부터 인기 짱.

삶의 활력과 원동력을 되찾기 위해 취미로 일렉베이스기타 배우기에 심취해 있다는 그녀는 업무가 끝 난후 동료들과 연주호흡을 맞춰가는 때가 가장 즐거운 시간임을 밝히며 앞으로 또한 일정 실력이 향상되면 직원들과 고객들 앞에서 멋진 연주실력을 뽐내고 싶은 것이 모두의 바람이라며 오늘도 밤늦도록 음악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맞춰가며 서로의 동료애를 확인해보는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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