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하고 노력하는 명품병원으로 거듭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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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하고 노력하는 명품병원으로 거듭 성장
  • 한봉규 기자
  • 승인 2012.10.0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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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충무병원 병원장 이상훈 씨

“정확한 진단과 확실한 치료를 밑 바탕으로 끊임없는 연구와 의학지식의 함양 그리고 최첨단의 장비와 최상의 친절서비스를 통해 지난 64 년동안 병원을 사랑하고 아껴주신 고객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되돌려드리는 데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을 굳게 약속드려봅니다.” CM충무병원(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4가 93) 병원장 이상훈 씨(39).

'학문을 좋아하고 예를 숭상하며 덕을 베풀어 쌓아 널리 이롭게 하라'라는 병원의 미션 아래 △사랑을 실천하고 사랑을 드리는 병원△정확한 진단과 치료로 고객을 만족시켜가는 병원 △앞서가는 의학지식과 최첨단 시설을 갖춘 병원 △최고의 장비와 탁월한 수술기법으로 고객에게 편안함을 주는 병원이라는 비전을 실천해나가며 최고의 의료진과 최첨단 장비 그리고 호텔수준의 고급스런 시설을 갖추고 병원발전을 위한 제2의 도약을 꿈꾸며 오늘도 고객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연구하는 명품병원 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병원 가족들.

일찍이 세계적인 어깨박사로 널리 알려지며 서울대병원 정형외과를 이수하고 미국 콜럼비아대학병원에서의 임상강사 역임 후 건국대병원의 교수로 재직하다 지난 64 년동안 영등포와 인근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보건향상을 위해 힘써온 CM충무병원에서 새로운 각오와 새로운 의지를 갖고 진료와 경영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아나가는 데 동분서주하며 바쁘고 활기찬 생활을 보내고 있는 이 병원장.

이 병원장은 “나름 정형외과 중 어깨분야에서 많은 연구와 공부를 해왔다고 자부하지만 아직 부족한 점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부친이 운영하시는 병원경영과 관련해서는 지식이 일천해 주위 분들의 도움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며 “배우고 경험해야 할 점이 많아 늘 학생과 같은 자세로 진료와 경영 배우기에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어렵고 힘든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지만 틈틈이 전공분야는 물론 병원경영 분야에도 전문 서적과 전문가의 자문에도 귀를 기울이고 있다고.

이 병원장은 “병원이 고객에게 신뢰와 믿음을 준다는 것은 곧 고객의 질병을 낫게 해준다는 의사의 의지와 각오를 보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 한 것 같습니다. 최고의 의학지식과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만족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 바로 제가 갖고 있는 의사로서의 철학이자 명제이기도 하다”며 “사랑과 존경받는 병원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닌 진정성을 갖고 고객을 존중하고 위하는 병원인 각자의 작은 마음가짐이 곧 최고의 경쟁력이 아닌 가 생각해 본다”고 강조.

특히 이 병원장은 최선을 다해 고객을 돌보는 일도 중요하지만 이에 못지 않게 더욱 더 중요시되는 것은 의사로서 갖춰야 할 기본적이고 당연한 윤리의식이 최우선일 것이라며 사람을 귀하게 여기고 인간생명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자세 속에 고객들 또한 의사를 존경하고 병원을 사랑해 줄 것을 확신해본다고.

또한 이 병원장은 “주위의 많은 병원과의 경쟁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은 역시 직원 각자가 자신의 역할에서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할 수 있다'라는 열정과 열의의 굳은 의지가 제일 중요한 요소가 아닌 가 싶다.”며 “저 또한 제 자신을 갈고 닦는 일에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며 항상 창조하고 개척하며 앞장서나간다는 자세로 병원을 이끌어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해 본다”며 직원 모두가 함께 같이 나가는 데 힘을 모아줄 것을 다시 한번 주문.

2010년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미국정형외과학회 논문발표와 관련 지난 2011년 마르퀴즈 후 등재는 물론 미국골관절학회 정회원, 대한줄기세포학회 국제협력이사와 오는 2016년 제주도에서 열리는 견주관절학회 추진위원을 비롯한 국내외를 넘나드는 세계적인 어깨관절 분야의 전문가로 명성이 자자한 이 병원장은 앞으로 더욱 더 깊이 있는 연구를 통해 한국의학을 이끌고 갈 수 있는 새로운 수술법을 창조해나가는데 매진하고 푼 것이 지금이자 미래의 바람.

의사 아닌 의사의 행동처럼 평소 옆집의 작은 형. 작은 삼촌과 같이 털털하고 숨김없는 자세로 병원직원과 고객들로부터 실력최고, 인기최고의 의사로 소문이 자자한 이 병원장은 평상시 즐겨하는 취미를 물어보는 기자의 질문에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지원하는 국가프로젝트 연구사업으로 원내 지하에 마련된 줄기세포재생연구소에서 현미경과 싸우며 연구에 몰두하는 것이 취미 아닌 취미라고 화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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