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의 고통으로 병원을 찾아오시는 고객들은 항상 진료에 대한 걱정과 고민 그리고 경제적인 문제 등 어렵고 힘든 일들이 한두 가지가 아닌 것 같다"고 말하는 그는 "질병 자체의 치료도 중요하지만 직접 피부로 병원에서 느끼는 직원들의 친절 서비스도 환자들에게는 질병치료 이상의 큰 위안과 위로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또한 그는 "고객 편의 향상에는 거창한 친절 운동의 외침도 중요하지만 소리나지 않는 평소의 조용한 작은 미소가 환자를 감동 시키는 것 처럼 직원들 스스로가 하고자 하는 마음과 솔선 수범하는 자세를 보여 줄 때 고객들은 우리 병원과 우리들을 사랑해 주리라 확신 한다"며 "앞으로 병원의 얼굴이라는 원무과의 근무를 통해 항상 고객위주, 고객제일주의를 향한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굳게 약속
사회복지 분야에 관심을 갖고 그 분야 공부에 매진하고 있다는 그는 특히 노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푼 것이 바람이라고. 사진 촬영, 인라인 스케이트 타기가 취미.
<한봉규 hbk@kha.or.kr>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