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족을 대하듯 편안하고 안락한 가운데 보다 신속하고 보다 정확한 건강관리를 통해 '다시 찾고 싶은 병원', '꼭 기억에 남는 병원'이 되도록 고객모시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인천산재병원(병원장 이석현) 종합검진센터 팀장 양은옥(46) 씨.

종래의 치료위주에서 질병의 예방과 조기치료를 위한 건강 체크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부응해 최고의 시설과 최고의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 지역사회의 건강과 보건향상을 지키고 증진시켜 나가는 데 있어 남다른 자부심과 긍지 속에 생활하고 있다는 양 팀장.

양 팀장은 "건강만큼 중요한 것이 없듯이 자신의 건강 체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인 만큼 센터가 자랑하는 전문 의료진의 질 높은 의료서비스와 고객친절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눈 높이에 맞는 최고의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모든 노력을 다 기울이고 있다"며 "그런 의미에서 고객들의 질병에 대한 조기발견과 예방에 최선을 다해 고객들이 보다 건강하고 향상된 삶을 살아가는 데 검진센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센터 요원 모두 자신의 역할과 임무에 조금의 게을림도 없을 것임을 다시 한번 확인.

또한 병원이 지향하는 '고객들이 믿고, 직원이 자랑하는 병원이 되자'와 같은 미션과 비전처럼 센터 이용 고객은 물론 병원을 찾아주시는 모든 고객들에게 조금의 불편, 조금의 불만 사항도 없는 고객중심, 고객위주의 최상의 고객서비스 실현을 위해 오늘도 각자 자신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동료 직원들에게 감사와 수고의 말을 전하고 싶다는 양 팀장.

그녀는 "검진센터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역시 고객들이 아무런 불편불만 사항 없이 편안하고 안락한 가운 데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고 가는데 있지요. 저희 센터는 이러한 고객들의 수준 높은 서비스 욕구에 맞춰 가족력과 생활습관의 정확한 파악을 통한 건강상담 및 관리와 교육 등 개인별 맞춤형 건강증진에 초점을 맞춰 건강지킴이로서 또한 건강증진 조력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고객들의 눈 높이에 맞는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과 아이디어 창출에 센터직원 모두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굳게 약속한다”고 다짐.

나이와 경륜에 걸맞게 노련하고 능숙한 업무 스타일로 주위 직원들로부터 칭찬의 소리가 끊이지 않는 그녀는 비를 맞지 않기 위해 우산을 준비 하듯이 하나 뿐인 소중한 건강을 지켜나간다는 나름의 건강철학을 실천해가며 오늘도 고객들의 건강지키기에 여념이 없음을 가장 큰 보람이자 자긍심으로 생각하며 생활하고 있단다.

'건강은 모든 행복의 밑 바탕'이라는 말을 평소 가슴속에 새기며 건강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의 길을 걷는 것에 대해 조금의 후회도 없이 항상 이 일에 많은 보람과 긍지를 느끼며 살아왔다는 양 팀장은 평소 건강 지킴이답게 건강을 위해 아침 일찍 산책을 즐기는 것은 물론 주말이면 가족과 함께 하는 밤 낚시의 낭만과 여유를 통해 새벽의 조용한 여명을 열어가는 호수가의 저 멀리서 모락 모락 피어오르는 물안개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며 아침의 새로운 기운을 느낄 때가 가장 행복한 때이기도 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