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신뢰가 곧 민원해결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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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신뢰가 곧 민원해결의 키워드
  • 한봉규 기자
  • 승인 2012.04.08 15: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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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구리병원 고객지원과 민원담당 박근배 씨

진료의뢰센터, 검사통합예약센터, 전화예약센터, 민원상담센터 등과 같은 고객편의를 위한 종합적인 안내센터의 운영을 원스톱시스템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모든 고객들이 아무런 불편 없이 보다 안락하고 편안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진료지원부서로서의 역할과 임무에 최선을 다하며 오늘도 고객들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 신뢰와 믿음을 주는 최고의 병원 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고객지원과 요원들.

“저 또한 위와 같은 부서의 임무완수를 통해 고객편의 증진 확대와 병원발전을 도모하는 데 작으나마 도움과 보템이 됐으면 하는 것이 지금의 작은 바람이자 기대이기도 합니다.” 한양대구리병원(병원장 김순길) 고객지원과 민원담당 박근배(37) 씨.

그는 “지원과의 다양한 업무 중에서도 특히 민원상담의 매력은 병원의 전반적인 고객민원을 원활하게 처리함으로써 고객위한 서비스 실현에 앞장서나간다는 것이 큰 의미인 것 같다”며 “나름대로 이러한 성취감 속에 일할 수 있다는 것이 저에게는 보이지 않는 커다란 뿌듯함이자 보람과 긍지를 갖게 한다는 점에서 늘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강조.

또한 그는 병원민원 중에는 크게 사전과 사후 민원으로 분류되며 주요 민원 내용으로는 환경개선, 행정처리 불편개선, 직원불친절, 의료사고중재와 환자안전사고처리, 시설관련민원 등 민ㆍ형사상의 복잡하고 다양한 내용들 때문에 업무적 스트레스와 일의 부담도 없는 것은 아니지만 항상 고객중심, 고객위주의 편에 서서 이들이 병원을 이용하는 데 조금의 불편함도 없도록 최상의 병원환경을 만들어 가는 역할과 임무에 어떠한 흔들림도 없을 것임을 다시 한번 더 확인.

스크린골프와 베드민턴과 같은 원내 동호회 활동을 직원들과는 물론 주위의 지역주민들과 함께 즐기며 이들과 보다 더 소통하고 교류하는 자세를 가짐으로써 병원과 주민들 간의 잘못되고 오해가 있는 부분을 해소해나가는 과정 속에 더욱 더 이들과의 관계가 돈독해지는 것이 또 다른 가장 큰 보람이자 자부심을 느끼는 때라고 말하는 그는 이와 관련해 대외적으로 민원홍보대사를 맡을 정도로 병원과 지역 주민들로부터의 신뢰가 대단.

마부위침(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이라는 좌우명처럼 노력과 끈기의 자세를 항상 머리 속에 새기며 병원인근의 구리 및 남양주는 물론 전국적으로 병원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주민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가져다주는 진실되고 참다운 최고의 병원으로 자리잡아 가는데 일조하고 푼 것이 병원의 한 직원으로서 바라는 솔직한 바람이라는 그는 앞으로도 변함 없이 노력하는 자세로 최전선을 지키는 용사와 같은 마음으로 고객들의 민원을 해결해주고 지켜나가는 병원인이 될 것을 굳게 다짐해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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