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구멍이 큰 사람이 냄새도 잘 맡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독일 쾰른 대학의 율리아 벤트는 지난 3년 동안 25-58세 남성 95명을 대상으로 콧구멍 크기와 후각의 민감성 간에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콧구멍 크기가 클수록 냄새를 맡는 능력도 더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또 코 자체의 크기와는 상관없이 콧구멍 크기만이 후각능력을 좌우했 으며, 오른쪽 콧구멍이 왼쪽 콧구멍보다 더 예민한 후각 능력을 보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종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창간특집] 병원 운영에 도움이 되는 홍보전략 [KHC 2024] 한국 의료 이대로 주저앉는가, 의료개혁 대토론 [창간특집] 의료대란 이후의 병원경영 [창간특집] 불확실성 시대 병원 경영전략 수립 접근법 비상진료체계 지속 강화, 각종 지원사업 연장 [창간특집] 세무측면의 병영경영 생존전략 [창간특집] 회계·경영 통계 시스템 구축 필수
주요기사 의개특위 출범, 보건의료 미래 청사진 제시 [인사]보건복지부 실장급 승진 임현택 당선인 추가 압수수색…“명백한 정치탄압” [TODAY 제약·산업계 포커스] 2024년 4월 26일자 [HOSPITAL UNIQUE] 2024년 4월 26일자 전남대병원, 새병원 예타 결과 앞두고 역량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