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27년간 국민 사랑 받아온 효자품목에 진해거담성분 추가함으로써 명성 지속
경남제약(대표 이희철)이 최근 진해거담성분을 추가해 한층 더 강해진 ‘미놀트로키’의 시리즈 제품 ‘미놀에프트로키’를 출시했다.
미놀트로키는 1985년 출시해 무려 27년간 인후염치료제로 변함없는 국민적 사랑을 받아온 효자품목으로 그 명성을 이을 시리즈 제품 발매를 기다려왔다.
미놀에프트로키는 구강과 인후의 염증치료 및 항균작용을 하는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을 주성분으로 하며 기침을 억제하는 데 빠른 효과가 있는 노스카핀과 가래의 배출작업을 돕는 구아야콜설폰산칼륨, 기관지 확장작용이 있는 dl-메틸에페드린염산염 등이 고루 함유된 제품으로 한층 더 강력해진 미놀트로키를 기대할 수 있다.또 기존 미놀트로키 성분에 진해거담성분을 추가해 인후통, 인후의 염증, 구중불쾌감, 목이 쉬었을 때 뿐 아니라 ‘기침, 가래, 천식’에도 효능효과가 있어 장시간 운전으로 목이 칼칼해진 운전자, 편도선이 부어 목이 따갑고 음식물을 삼킬 때 목이 아프고 불편한 인후통, 그리고 여기에 더해 기침, 가래를 동반한 초기 목감기 증상과 천식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트로키 제형은 일반 시럽 및 캡슐제제의 감기약과 비교해 인후에 직접 작용하므로 인후의 염증 및 통증을 빠르게 완화시키며 직접적인 인후 윤활작용으로 좀 더 신속한 진해거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탁한 외부 공기 탓에 인후염 뿐 아니라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을 함께 호소한 분들이 많았다”며 “미놀에프트로키는 이같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나온 제품이며, 한층 더 강력해진 미놀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제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미놀에프트로키의 포장단위는 12·24정으로 복용방법은 1회 1정씩 씹거나 삼키지 말고 천천히 녹여 복용하고, 하루 최대 4∼6정까지 섭취 가능하며,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처방 없이도 손쉽게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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