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원광대학교병원)에서는 1월15일 원불교 정토회관에서 지역사회 건강강좌를 진행했다.
이날 강좌에서는 350여 명의 정토가 참여한 가운데 '관상동맥질환'을 주제로 심혈관센터장 오석규 교수(순환기내과)의 강의가 진행됐다.
오 교수는 △관상동맥질환의 정의 및 위험인자 △관상동맥질환의 증상 및 대처방법 △관상동맥질환의 치료 및 중재시술 등 관상동맥질환에 대한 다양한 지식전달과 함께 증상발생 후 빨리 중재시술이 가능한 병원에 내원해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를 소개하고 역할을 알림으로써 원광대학교병원이 24시간 365일 전문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권역 내 최고수준의 포괄적 심뇌혈관질환센터를 운영함을 권역 주민들에게 상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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