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와 믿음의 적정심사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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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와 믿음의 적정심사에 최선
  • 한봉규 기자
  • 승인 2011.10.25 08:5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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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보험심사팀 과장 이승혜 씨.

“신뢰와 믿음의 올바르고 정확한 적정 심사를 통해 병원, 의료진, 환자 및 유관단체 등 모두가 서로 윈-윈 하는 최적의 진료환경과 더불어와 최적의 심사제공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합니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보험심사팀 과장 이승혜(44) 씨.

적정한 진료에 따른 적정한 심사와 함께 병원에서 발생하는 모든 처방의 수가코드 관리와 진료비 보험심사 및 청구를 비롯해 이에 따른 적적성 평가, 미수금 관리는 물론 각종 민원처리 등과 같은 보험심사 업무 본연의 역할과 임무의 완수를 통해 병원과 고객에 대한 책임의식을 갖고 효율적인 병원경영과 의료의 질 향상 및 보건의료제도 발전에 보이지 않는 숨은 노력을 보이고 있는 보험심사팀.

이외 복지부, 심평원, 병협 등과 같은 관련 의료유관단체와의 긴밀하고 밀접한 유대관계를 지속시키는 동시에 보다 전문적인 능력과 실력배양 향상을 통해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의료환경에 적절히 대응하며 병원경영발전 및 고객의 만족스런 병원 이용에 따른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 노력에 남다른 보람과 긍지를 느끼며 생활하고 있다는 것이 이 과장을 비롯한 팀원 모두가 갖고 있는 공통된 마음가짐.

이 과장은 “병원과 고객 모두에게 만족스런 심사결과를 보여주는 것이 저희들의 임무인 만큼 진료내역의 적정성과 관련된 정확하고 빈틈 없는 현미경 심사를 통해 모두가 적정심사에 조금의 불평 불만사항도 없도록 심사 관리와 평가에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는 중”이라며 “비록 작은 글씨, 작은 숫자와의 연속된 싸움 속에 피곤함과 스트레스 또한 없는 것은 아니지만 언제나 고객들이 최상의 진료환경 속에서 적절한 진료비 산정결과를 받고 조금이나마 웃는 모습으로 병원 문을 나서는 모습을 볼때가 가장 흐뭇하고 보람된 순간임을 감출 수 없다”며 팀원 모두 항상 고객의 입장에 서서 즐겁고 밝은 미소로 최선의 선택에 집중하고 있음을 강조.

또 이 과장은 “37명의 직원 중 28명이 전문과정 이수와 자격을 취득한 전문 심사간호사로 구성되어 각 임상과의 심사를 책임지는 전담제로 운영되어 보다 전문적인 심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며 “이에 따라 의료진과의 원활한 소통이 이뤄짐으로써 삭감에 따른 빠르고 적극적인 대응 가능과 함께 각종 적정성 평가에서도 우수한 1등급을 받는 등, 모든 업무에서 'The First & The Best'라는 자부심과 열정만큼은 최고의 부서임을 자신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부서 직원들에게 수고의 격려를 보내고 싶다고.

평상시 어렵거나 힘든 주위 사람들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성격으로 평소 눈물과 정이 많은 연약한 여자이기도 하지만 일을 할 때면 어느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직원들을 리드해나가는 외유내강의 모습으로 부서 및 원내 직원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한 그녀는 끊임없이 집중, 분석, 계산해야 하는 업무 속성상 늘 복잡하고 분주한 나날의 연속 속에 여유가 없지만 시간이 날 때면 동료들과 함께 주위의 어려운 독거노인과 노숙인들을 찾아 직접 수놓은 털모자를 씌여드리며 외로움과 고독함을 함께하는 순간이 또한 가장 보람되고 가슴 훈훈함을 느껴보는 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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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마니 2011-11-13 00: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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