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와 태아의 건강 파수꾼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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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와 태아의 건강 파수꾼으로 "
  • 한봉규
  • 승인 2004.09.16 0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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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및 소아 전문병원으로서의 명성답게 저희 부서 또한 엄마 뱃속에서 탄생을 기다리는 태아의 안전하고 완벽한 검사와 함께 한 점의 실수도 용납 하 지 않겠다는 각오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연세모아병원(원장 양오승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영통동 947-2) 방사선과 초음파실 김명자(32)씨.
전문화 특성화에 따른 병원답게 다른 병원과의 차별화를 통해 한 발 앞선 벤치 마킹과 과감한 투자, 특히 각 부서 마다 새롭고 우수한 장비를 사용함으로써 환자들에게 보다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는 것이 병원의 목표.
"방사선과도 예외가 아니듯이, 실시간 스캔에 의해 나타나는 3차원의 영상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최신 초음파를 갖춤으로서 태아의 손끝 발끝 하나 하나 , 태아의 크기 와 해부학적 움직임을 정확히 파악,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면밀히 관찰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 입니다. 첨단 시설과 장비,양질의 의료서비스 등 이러한 것들을 밑바탕 삼아 산모와 태아의 건강 파수꾼으로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는 그녀의 얼굴에서 병원의 밝은 미래를 읽을 수 있었다.
병원과 자신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전문적인 공부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싶다는 그녀는 인라인 스케이트, 자전거 하이킹과 보드 등을 즐기여 맛 집 찾아다니기 등 다양하고 폭 넓은 자신의 생활을 즐기는 것 또한 색 다른 취미 생활.
<한봉규 hbk@k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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