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의료서비스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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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의료서비스로 승부
  • 한봉규 기자
  • 승인 2011.05.1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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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삼성병원 영상의학과 검사실 실장 이정욱 씨

“최첨단 장비와 우수한 의료진 그리고 최상의 친절서비스를 통해 유방ㆍ갑상선 암 치료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는데 작은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강북삼성병원 영상의학과 검사실 실장 이정욱(43) 씨.

접수부터 검사, 진료, 입퇴원 수납까지 한 공간에서 모든 것이 이뤄지는 원스톱시스템을 주요 특징으로 최첨단 치료방사선 장비인 레피드아크와 더불어 PET-CT, 고해상도 초음파기기, 디지털 유방촬영기 등 다양한 첨단장비와 함께 외과, 내분비내과, 피부과와 재활의학과를 비롯해 영상의학과, 이비인후과 등 각 과의 전문들의 유기적이고 신속, 정확한 협진시스템과 더불어 이 분야의 베테랑인 전문간호사와 경험 많은 여성 방사선사들의 배치로 환자 맞춤형 진료서비스를 통해 여성의 건강과 행복을 유지시켜주기 위해 최근 개소한 유방ㆍ갑상선전문 암센터.

이 실장은 “저희 센터는 본관 6층 120여 평 규모로 올 1월 말에 정식오픈을 통해 본격적인 환자진료에 들어갔으며 특히 여성들이 독립된 공간에서 편하게 진료, 검사, 수술, 치료 등을 받을 수 있는 환자중심의 최적의 환경을 보장하고 있다”며 “의료진 또한 최상의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유방ㆍ갑상선질환 분야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센터로 자리매김 할 것을 확신 한다”고 강조.

이 실장은 “유방ㆍ갑상선센터는 특히 여성환자가 많은 관계로 여성위주의 깔끔하게 정리된 실내디자인과 함께 회복실과 파우더룸을 비롯해 안정감과 편안함을 주는 휴식공간 등 개인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철저한 환자위주의 분위기 조성에 신경을 쓴 것이 특징의 하나”라고 강조했다.

또 “이와 같이 저 또한 같은 여자의 입장에서 여성들의 주요 질환인 유방과 갑상선 이상으로 찾아오시는 많은 여성고객들이 센터 이용에 조금의 불편불만 사항이 없도록 고객 모시기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악속드린다”며 고객들로부터 존경과 사랑받는 센터로 거듭 태어날 수 있도록 맡은 역할에 충실할 것을 다시 한번 굳게 다짐.

당뇨전문센터와 종합검진센터에 이어 유방암과 갑상선암만을 다루기 위해 문을 연 전문센터로는 이곳이 국내 유일의 센터임을 확신한다고 말하는 이 실장은 앞으로 이름만 센터가 아닌 보다 특화되고 보다 전문화된 정밀하고 특성화된 최고의 유방ㆍ갑상선센터를 만들어 가는데 센터 요원 모두가 함께 노력하고 있음을 재차 확인.

센터가 지향하는 2013년까지 목표인 유방암치료 병원 10위 진입 및 갑상선암치료 병원 5위 달성과 더불어 센터가 국내 유방암과 갑상선 암 치료분야의 새로운 장을 여는 시금석이 되는데 자신의 역할 또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것이 지금의 바람임을 밝히는 그녀는 센터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더욱 더 노력을 아끼지 않는 방사선사가 될 것을 다짐한다고.

평소 붐비는 환자와 업무로 인해 무척이나 바쁘고 정신없는 나날이지만 그래도 센터를 찾아주시는 많은 고객들로부터 깨끗하고 정돈된 분위기와 직원들의 섬세한 친절함에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주위의 소리에 다소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보람도 느껴본다는 그녀는 늘 고객들에게 해 맑은 웃음으로 상대방을 감동시키는 영원한 미소천사의 방사선사로 주위의 소문이 자자하단다.

고객과 늘 함께하는 방사선사로서 오늘도 고객을 어떠하게 대하는 것이 최상의 서비스인가를 고민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한다는 이 실장은 개원 초에는 바쁜 업무로 가족들과의 시간이 부족했지만 이제는 시간이 나는 주말이면 남편 및 아이들과 더불어 가까운 산행을 한 후 가족들을 위해 즐겁고 맛있는 요리를 준비하는 때가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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