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배상책임보험 5차년도 사업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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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배상책임보험 5차년도 사업시작
  • 전양근 기자
  • 승인 2011.04.2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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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병협, 현대해상과 단체가입 업무협정

배상책임보험 업무협정
대한중소병원협회(회장 권영욱)는 4월27일 현대해상(주)과 제5차년도 병원 및 의사 배상 책임보험 단체가입 업무협정 조인식을 가졌다.

조인식에는 권영욱 회장을 비롯 정영진․송중호 부회장과 박찬종 현대해상(주) 부사장, 유정동 상무, 백철현 부장 등이 참석했다.

중병협은 “2007년 현대해상과 업무협정 이후 매년 30%이상의 보험 가입 신장율을 보일 정도로 회원 병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조인식을 통해 중소병원장들이 안심하고 환자진료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계속 이어 나갈 것을 희망했다.

현대해상과 병원 및 의사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면 진료과목, 환자수 및 병상수 등 병원의 운영 형태에 따라 보험료율이 달리 책정되며, 중병협 회원 병원에게는 우대 할인율이 적용된다. 3월말 현재 약 120여개 회원병원이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해 있다.

양측은 특히 내년 4월부터 시행되는 의료분쟁조정법과 관련 합리적이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상호 긴밀히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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