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간호대학(총장 조갑출)은 3학년 은평구보건소 실습학생(2-1 term)들이 4월7일 은평구보건소에서 주최한 '2011년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워크숍'에 참여해 은평 뉴스레터(159호), 시정일보(4월12일)에 보도됐다고 전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워크숍은 사업 성과 및 비전에 대한 소개, 최신 지식에 대한 전문가 교육, 우수 사례발표와 분임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대사증후군의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은평구보건소에서 준비한 '오락(5樂) 우산 퍼포먼스' 및 '대사증후군 극복을 위한 007작전'과 적십자간호대학생들의 '오락무' 공연이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오락(5樂)은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한 5가지 생활수칙으로 △빼자! 허리둘레 △내리자! 혈압 △막자! 당뇨 △잡자! 중성지방 △높이자! 좋은 콜레스테롤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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