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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영상 개선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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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영상 개선 기술 개발
  • 윤종원
  • 승인 2004.09.15 0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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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과학자들이 군사장비와 휴대폰에 이용될 수 있는 영상 개선 기술을 개발했다고 영국 BBC 인터넷판이 13일 보도했다.

영국 헤리엇 와트대학의 광학 전문가 앤디 하비 박사가 이끈 연구팀은 영국 국방연구기관인 "QinetiQ"와 공동으로 카메라 앞의 상(像)들이 언제나 초점에 들어올 수 있도록 보장하는, 열영상카메라용 옵티컬 엔코더 렌즈를 개발했다고 BBC는 말했다.

하비 박사는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카메라 앞에 있는 상들의 정보가 분실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옵티컬 엔코더를 사용한 "단순한 렌즈를 가진 단순한 시스템"이라고 밝혔다.

이 기술은 군(軍)의 야간 투시 카메라들을 위해 개발됐으나, 카메라 폰에도 이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비는 밝혔다.

이 시스템은 상으로부터 나오는 파(波)가 흩어지는 모습을 파면(派面) 부호화하는 방식으로 상을 암호화하여 상이 어떤 정보도 분실하지 않고 똑같이 보이도록 하는 것이라고 하비 박사는 밝혔다.

파면 부호화 방식은 콜로라대학의 에드워드 다우스키 박사가 현미경에 의한 검사를 위해 고안한 것이다.

하비 박사는 "이번에 개발한 시스템은 상이 결코 초점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며, 만약 내가 나무를 먼 거리에 두고 나의 코를 사진으로 찍는다면, 동시에 그 둘을 초점을 맞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연구가 군수 산업계에 커다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고 밝히고 그 이유는 군은 쉽게 휴대할 수 있는 열 영상 추적 장비를 모든 군인들이 보유하기를 바라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하비 박사는 "우리의 특별한 연구는 군사적 이용에 목적이 있다. 군은 현재 대단히 비싼 시스템들을 사용중이지만 외부로 나가면 상들이 초점에서 벗어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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