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의대길병원 개원 53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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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의대길병원 개원 53주년 기념식
  • 박현 기자
  • 승인 2011.03.28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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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직원 및 장기근속직원 등 표창

                길병원 개원 53주년 기념식
가천의대길병원은 3월 25일 가천의대길병원 응급의료센터 11층 가천홀 대강당에서 '가천의대길병원 개원 53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가천길재단 이길여 회장(경원대 총장)과 이태훈 가천의대길병원장, 등 길병원과 가천길재단의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애, 봉사, 애국상', 모모범직원상, 장기근속자상, 자원봉사자상 등의 시상식이 있었다.

가천의대길병원은 지난 1958년 인천시 중구 용동에서 개원해 지금의 남동구 구월동에 본원을 비롯해 심장센터, 여성전문센터, 치과병원, 안이비인후센터, 응급센터와 5월에 개원 예정인 암센터 등 최첨단 진료시스템을 갖춘 대형병원으로 성장했다.

또한 뇌과학연구소와 이길여 암당뇨연구원 등으로 국내 의학발전을 선도하고 있으며 뇌질환전문센터인 '가천뇌건강센터'는 작년 국제의료기관평가 위원회 JCI인증을 뇌질환진료센터로는 세계 최초로 획득하기도 했다.

한편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은 기념사에서 “가천의대길병원이 환자에 대한 사랑의 정신으로 언제나 환자의 눈높이에 맞춰 의료기술과 의학연구, 서비스수준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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