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호스피털’ 주제 학술대회 겸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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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호스피털’ 주제 학술대회 겸 총회
  • 전양근 기자
  • 승인 2011.02.15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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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병원회, 기능재정립따른 중소병원 타격 우려

서울시병원회 이사회
서울시병원회(회장 김윤수)는 2월 14일 저녁 병협 13층 회의실에서 제31차 정기이사회를 열어 의료기관 기능재정립 관련 외래 다빈도 경증질환 이든 약제비본인부담이든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 대한 디스인센티브(수가 차등화) 적용시 중소병원이 가장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점에 우려를 표하면서 환자부담증가 측면의 문제점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리대응을 펴나가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사회는 오는 3월 25일 63빌딩에서 제33차 정기총회 및 제8차 학술대회를 개최키로 정했다.

25일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학술대회에선 먼저 △병원행정관리-진료비 및 외래·입원관리(정병헌 서울아산병원 원무팀장) △병원문화 활성화-환자유치 및 병원조직 활성화 이벤트 운영사례(임미현 조인스컨설팅 원장) 등 연수강좌와 한국일보 이상석 부사장의 특강을 듣는다.

이어 ‘U-헬스가 열어가는 미래병원’을 주제로 이명호 e헬스케어발전협의회장(연세대 전자공학)의 ‘스마트 호스피털 총론’과 분당서울대병원 윤중활 의료정보팀장의 ‘스마트 호스피털 사례’에 대한 강의가 실시된다.

한편 이사회에서 김윤수 회장은 김영중 경찰병원장에게 섭외이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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