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연구소 17실 7지원 77부로 확대 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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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연구소 17실 7지원 77부로 확대 재편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0.12.30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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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새 비전의 구체적 실천 위한 조직개편 단행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011년 1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바른심사 바른평가 함께하는 국민건강’이라는 새 비전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 심사평가원의 미래발전을 위한 토대를 세우고자 현행 1연구소 16실 7지원 74부를 1연구소 17실 7지원 77부로 확대 재편한다고 밝혔다.

 심사, 평가 관련 부서를 5개 실로 확대

심사는 현행 2개실(심사기획실, 심사실)에서 3개실로 확대한다. 심사실을 심사1실과 심사2실로 재편해 심사1실에서는 종합병원급 이상 건강보험 진료비 심사를 담당하고 심사2실은 의료급여심사, 보훈환자, 무료 및 외국인 진료 등 타법령에 의한 심사와 건강보험심사 일부를 담당하게 했다. 

평가는 현행 평가실을 급여평가실로 하고, 자원평가실을 신설하여 의료 장비 등 의료자원에 대한 평가기능을 새로 추가했다.

심사, 평가 패러다임 전환을 지향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
그동안 임시조직으로 운영하던 EBH(Evidence Based Healthcare)팀을 EBH부로 정규직제화해 근거중심의 급여, 심사기준을 정립할 계획. 평가결과에 따라 요양급여비용을 가감지급하는 기능을 발전시켜 평가연동지불제도의 정착․발전을 위하여 질인센티브부를 평가성과부로 정규직제화 했다. 그리고 심평원의 미래발전 전략을 구상하고 구체적 실천방안 마련을 위해 기획조정실에 미래전략부를 신설했다.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건강정보서비스팀을 정규직제화 해 홍보실에 배치했다. CS기획부와 고객센터운영부를 통합하여 고객지원부를 신설했다.
 ‘나눔과 참여로 이룩하는 건강한 삶, 행복한 사회’라는 심평원의 사회공헌 비전을 보다 적극적으로 실천코자 사회공헌 업무를 홍보실에서 총무부로 기능을 이관했다.

정책목표 지향 조직관리 통해 구현
법령에 따른 신규 정책사업 수행을 위하여 조직 신설 및 기능을 강화했다. 임시조직이었던 DUR사업단을 DUR사업실로 정규직제화 하고 하부에 2개 부를 두어 동 사업의 전국확대와 안정적 정착에 역량을 집중한다. 약제처방인센티브제의 전국확대에 따라 약제비관리부를 정규직제화하고 전문병원 평가를 통해 중소병원의 의료의 질 향상을 유도하고자 전문병원평가부를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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