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까지 치유하는 치료사가 되고 파
상태바
마음까지 치유하는 치료사가 되고 파
  • 한봉규 기자
  • 승인 2010.11.08 11: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세사랑병원 체외충격파센터 실장 안정훈 씨.

“최고의 치료법이자 친절임은 물론 병원의 경쟁력에서 앞서 나갈 수 있는 최상의 지름길은 역시 고객들과의 신뢰와 믿음이 그 밑바탕이 아닌 가 싶습니다.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역지사지의 정신자세, 모두가 함께 꼭 간직하고 지켜야 할 마음가짐임을 확신해봅니다.” 연세사랑병원(원장 고용곤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478-3) 체외충격파센터 실장 안정훈(32) 씨.

요로결석을 깨뜨리는 원리와 같이 몸 밖에서 통증부위에 충격을 주어 그 주변의 조직과 뼈를 활성화 시켜 통증의 감소와 기능을 개선시켜주는 장비로 2006년부터 관절 및 척추질환의 비수술적 치료로써 지금까지 1만여건 이상을 시술함으로써 그 동안 만성 근골격계 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많은 환자들에게 통증 고통의 치유와 더불어 마음의 아픔까지 감싸주는 역할 속에 적잖은 보람과 긍지를 느끼며 생활하고 있다는 안 실장.

안 실장은 “앞서 말한 것처럼 환자 질병치료는 정확한 진단과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가 우선이겠지만 그에 못지 않게 서로가 믿고 의지 할 수 있는 신뢰와 믿음이 우선됨을 강조하고 싶다”며 “내 가족을 대하듯 절박하고 진정한 마음을 갖고 대하는 자세를 가질 때 고객이 몸과 마음에서 느끼는 아픔과 고통은 더 빠르게 반드시 회복되리라 확신한다”며 진실이 담긴 정성과 성의의 자세가 병원인들에게는 꼭 필요함을 다시 한번 강조.

훤칠하고 준수한 외모와 함께 마음 또한 너그럽고 착한 인상으로 고객들은 물론 주위의 직원들로부터 인기 상승가를 달리고 있는 안 실장은 평소 밀려오는 고객들을 대하느라 다소 바쁘고 시간도 없지만 가끔 여유가 생기는 주말이면 자신의 취미 생활인 등산과 요리를 즐기며 하루의 일과를 보내는 때가 가장 행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