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병원-청도군 MOU 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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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병원-청도군 MOU 체결한다
  • 최관식
  • 승인 2010.11.0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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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동 병원장 "살고 싶은 전원도시, 섬기는 군정 동참 기쁘다"
의료법인 경동의료재단 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은 11월2일(화) 오후 3시 청도군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청도군(군수 이중근)과 저출산 극복 및 여성 건강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효성병원은 상호협력을 통해 청도군의 저출산 극복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산부인과적 의료서비스(이동검진, 의료비 감면 등)를 제공하며, 지역주민의 보건향상과 건강증진(의료봉사 활동, 건강강좌 개최, 각종 행사 시 상호협력 및 지원, 다문화 가정에 대한 교육사업 등)을 위해 적극 협조키로 했다.

박경동 병원장은 “새롭게 도약하는 세계일류 전원도시 청도와 효성병원이 MOU 체결을 통해 청도 비전 실천목표인 살고 싶은 전원도시, 다가서서 섬기는 군정에 동참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약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살기 좋은 복지청도건설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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