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암전문가 한국서 암관리사업 배워
상태바
해외 암전문가 한국서 암관리사업 배워
  • 전양근
  • 승인 2010.11.01 12: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립암센터-WHO, 아태 암전문가 교육
WHO 서태평양지역사무처가 주최하고 국립암센터가 주관하는 암전문가 교육이 국내에서 열린다.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는 11.1〜5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암전문가를 대상으로 아태지역 국가암관리사업 또는 비전염성 질병 관련 정부대표, 전문가 등 12개국 24명을 대상으로 아태 지역 암전문가 교육을 개최한다.

교육은 비전염성 질병 관리의 주요 모델로서 암관리사업전반을 소개하고 아태지역의 암관리사업 전문가 교육을 통해 각국의 암관리사업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암관리사업의 질을 향상시키고 국가 간 협력 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째 날은 비전염성 질환 예방 및 관리, WHO 제시 실행계획, 한국 국가암관리사업 및 국가별 비전염성질환 현황, 둘째 날은 암등록사업 발전 방향, 암등록 실무 교육, 셋째 날은 비전염성 질환의 위험도와 예방전략, 넷째 날은 비전염성질환 질환 관리의 선행 모델로서 암예방 관리사업 소개와 국가별 전략 수립, 다섯째 날은 국가별 비전염성 질환 예방 관리 계획 등에 대해 진행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