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백기 교수는 진료 및 연구활동에 매진하며 피부과학 분야의 발전에 이바지하며, 대한피부과학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평소 학회의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에 공로상 수상하게 됐다.
조 교수는 피부진균증 및 기생충성 피부질환, 손발톱질환에 관해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쳐왔으며, 지난해에는 저서 ‘유해동물에 의한 피부질환’이 대한민국학술 자연과학분야 우수학술도서로, ‘손발톱질환’이 문화체육관광부 자연과학분야 우수 학술도서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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