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심포지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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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심포지엄 열린다
  • 김명원
  • 승인 2010.10.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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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16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홍영선)은 10월 16일 오후 5시부터 병원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제 2회 서울성모병원 위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위암 심포지엄은 ‘협력 병원과 함께하는 위암 진료’를 주제로 최신 위암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보다 미래 지향적인 관계를 모색한다.

제1부에서는 ‘서울성모병원 위암센터’를 주제로 ‘서울성모병원의 위암 치료 성적(위장관외과, 위암센터장 박조현 교수)’, ‘개원의가 본 서울성모병원 위암센터(하남송도병원 김재철)’에 대한 발표를 한다.

제 2부에서는 ‘증례를 통해 본 위암 의뢰부터 치료까지’를 주제로 ‘놓치기 쉬운 내시경 증례(소화기내과 조유경 교수)’, ‘이 환자는 내시경 절제술이 가능한가요?(소화기내과 박재명 교수)’, ‘복강경이나 로봇수술이 가능할까요?(위장관외과 송교영 교수)’, ‘항암요법이 필요한 환자인가요?(종양내과 홍숙희 교수)의 발표가 이어진다.

등록비는 무료이며, 당일 등록이 가능하고 심포지엄에 참가한 사람들에게는 의사협회 평점 2점과 내과 평점 2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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