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비타천 새 TV-CM 제작, 의욕적 마케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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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비타천 새 TV-CM 제작, 의욕적 마케팅 실시
  • 최관식
  • 승인 2005.03.2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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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비층인 대학생을 광고 모델로 활용
동화약품공업(주)(사장 윤길준)는 프리미엄 비타민드링크 "비타천플러스" 신규 TV-CM을 제작, 본격적인 광고활동에 들어갔다.

광고 내용은 막 응원을 마친 대학 응원단 학생들이 땀에 젖은 모습으로 라커룸에 들어서면서 그들의 지친 표정을 상큼하게 채워주는 것은 바로 비타천플러스라는 컨셉이다.

이 광고에서는 등장인물들이 비타천플러스가 "왜 좋은지" "무엇이 다른지"에 대해 솔직 담백하게 소개하는 한편 생기를 회복한 학생들이 다시 의욕적으로 안무연습에 돌입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 화면을 2단 분할해 좌측에는 노란색 바탕에 제품을 노출시키고 우측에는 모델들의 모습을 보여줘 제품과 광고의 메시지가 생동감 있고 자연스럽게 연상되도록 연출했다고 동화약품 관계자는 소개했다.

비타천플러스 신규 TV-CM은 유명 광고모델 활용을 배제하고 주 소비층인 대학생들을 직접 광고에 출연시켜 그들의 입을 통해 비타천플러스를 소개하고 있다.

이번 광고의 모델인 경희대학교 응원단의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를 통해 비타천플러스가 가진 상큼하고 건강한 브랜드이미지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젊은층에게 더욱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간다는 계획.

동화약품은 비타천플러스 새 광고를 통해 좀 더 적극적으로 젊은 대학생 및 직장인들에게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며 그 일환으로 오는 4월 18일부터 7월 31일까지 "비타천플러스 천자찾기 행운대축제"를 실시키로 했다. 이 행사에서 해외여행, 홈시어터, 플레이스테이션2 등 총 16만여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광고와 연계해 대학생들의 MT를 지원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전국의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학부(학과), 동아리 등 어떤 모임이라도 4월 중 MT에 한해 비타천 100병씩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비타천과 함께 한 MT 사진" 접수를 통해 포토제닉상 총 10팀을 선발해 장학금으로 100만원씩 추가로 후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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