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두통학회 부회장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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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두통학회 부회장에 선임
  • 김명원
  • 승인 2005.03.2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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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상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교수가 최근 아시아두통학회(Asia Headache Society) 평의원회의 추천을 통해 초대 부회장에 선임됐다.

아시아두통학회는 2005년 신경계 질환의 가장 흔한 질병인 두통에 대한 연구 및 교육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한국, 일본, 싱가포르, 대만, 홍콩, 태국, 인도 등 아시아 신경과 및 두통 관련 전문의들이 주축이 되어 활동 중이다.

정 교수는 현재 대한두통학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인 두통역학조사를 국책과제로 수행하고 있다. 또한 미국 신경과학교과서를 비롯한 관련 전문서에 필자로 참여하기도 했다.

정진상 신임 부회장의 임기는 2005년 3월부터 2007년 3월까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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