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브랜드 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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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브랜드 성공사례
  • 박현
  • 승인 2005.03.15 15: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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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좋은병원들 네크워크화 좋은강안병원
날로 치열해지는 병원의 경쟁상황에서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 고객의 입장에서 철저한 서비스로 경영되는 병원, 이제 병원도 경쟁력이 있어야만 하는 시대가 도래됐다.

이러한 가운데 차별화 된 의료서비스와 신뢰감을 무기로 가득찬 병원이 체인화되어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타 병원과의 경쟁력을 갖춘다면 어떻게 될까?

강한 기업만이 살아남는다는 법칙은 의료계에 있어서도 예외는 아니다. 이제는 차별화 된 서비스와 컨텐츠로 의료서비스를 브랜드화해야 한다.

2005년 3월 문을 연 좋은강안병원<사진>은 은성의료재단의 자매병원인 좋은문화병원과 좋은삼선병원, 좋은삼선한방병원에 이어 병원이미지의 일관성을 통해 통일된 병원정체성을 구축하기 위한 실증적 병원 네트워크화 사례이다.

병원 네트워크화를 가능케 하기 위해서는 하나의 경쟁력 있는 병원브랜드가 존재해야 하고 브랜드자산이 있어야 한다.

좋은병원들의 사례는 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적극적인 경영마케팅전략을 펼침으로서 효과적이고도 효율적인 병원경영을 하고 있음을 실증적으로 규명해 주고 있다.

좋은병원들 네트워크의 결과로서 긍정적 장점은 병원수익적 측면의 성과, 의료서비스적 측면의 성과, 경영합리화적 측면의 성과로 구분된다.

좋은병원들 네트워크의 가장 큰 효과로는 체계적인 의료서비스 제공과 네크워크를 통한 의료기술, 선진기술 습득의 용이, 병원 노하우 전수, 경영합리화에 도움이 되고 좋은병원들의 높은 인지도의 향상으로 환자의 증가와 고급스런 병원이미지를 들 수 있다.

또한 좋은강안병원을 포함한 좋은병원들은 매일 아침 업무전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얻은 가장 큰 이점은 첫째, 직원들의 복장과 태도 및 매너향상 둘째, 직원들의 친절도 향상이다.

병원 네트워크화가 성공하기 위해선 고유의 경쟁력 있고 인지도 높은 브랜드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네트워크화된 병원은 자체의 끊임없는 교육과 교류를 통하여 늘 마케팅전략을 공유해야 하며 표준화, 특성화, 의료의 전문화 등을 통하여 서비스, 의료질, 병원 이미지 등을 특화해 나가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네트워크화를 통해 얻어진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의료토털서비스나 이업종간의 네트워크화 그리고 지속적인 브랜드의 고부가가치화를 꾀함으로서 좋은병원들 네트워크화가 하나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할 것이다.

이에 좋은강안병원은 좋은병원들간의 네트워크화를 통해 환자중심의 진료혁신(네크워크 진료), 질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문의전화 051-625-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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